미국 해병의 Slogan, SEMPER FIDELIS

 

죽기까지 신실하라. 그러면 내가 네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 요한계시록 2:10

1983 Lebanon Beirut 해병기지에서 Muslim 자살Terror 발생하여 해병대원 241명이 숨지고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사령관 Paul Kelly 장군은 즉시 현장으로 가서 중상을 입은 병사들을 위로했고 떨리는 손으로 훈장을 달아 주었습니다.







병사는 부상이 너무 심해 말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장군은 그에게 다가가 자신이 사령관이라며 위로해 주었습니다. 병사는 손가락으로 침대 Sheet 위에 어떤 글자들을 썼는데 무엇을 썼는지 수가 없었습니다. 간호사가 그의 손에 Pen 쥐어 주자, 병사는 “SEMPER FI”까지 쓰고는 손에 힘이 빠져 Pen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그가 쓰려고 했던 말은 “SEMPER FIDELIS!”  항상 충성하라! Always be faithful!”였습니다. 말은 해병대의 구호이자 깃발에 새겨진 해병의 정신이었습니다. 광경을 장군은 목이 매여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죽기까지 신실하라!” 말씀은 하나님 군대 사령관께서 그리스도인 군사들에게 내리신 명령입니다. 국가의 사령관에게 충성을 다해 목숨까지 바쳤다면 하나님 나라 사령관께 죽기까지 신실한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사령관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버리신 분이 아니던가요?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 않고 자신을 내어주신 분의 군사가 되어 적지로 보내졌습니다. 그분을 따르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그분의 군사가 없습니다. 죽기까지 신실하라!” 명령은 주님의 군사의 위대한 Slogan이며, 명령에 순종할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됩니다.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건하라.  그리고 네가 많은 증인들 가운데서 내게 들은 것들을 신실한 사람들에게 전하라.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있으리라. 그런즉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로서 고난을 견디어라. 전쟁에 임하는 자는 아무도 이생의 일들에 얽매이지 아니 하나니 이는 자기를 군사로 뽑은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이기려고 애쓰는 사람이 규칙대로 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하리라. 수고하는 농부가 먼저 소출에 동참함이 마땅하니라. “

내가 말하는 것을 숙고해 보라. 주께서 너에게 모든 일에 명철을 주시기 원하노라. 나의 복음대로 다윗의 씨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셨음을 기억하라.  복음으로 인하여 내가 악을 행하는 자처럼 매여서 까지 고난을 받고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느니라. But the word of God is not bound. 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과 영원한 영광을 함께 얻게 하려 함이라. 말씀은 신실하도다. 우리가 그와 함께 죽는다면 또한 그와 함께 살리라. 

우리가 참으면 우리도 그와 함께 다스릴 것이요 우리가 그를 부인하면 그도 우리를 부인할 것이라. 우리가 믿지 아니하여도 그는 항상 신실하시니 그는 스스로를 부인하실 없음이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어 의로운 재판관이신 주께서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며 나뿐만 아니라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이라. I have fought a good fight, I have finished my course, I have kept the faith. Henceforth there is laid up for me a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shall give me at that day and not to me only but unto all them also that love his appearing.”  Timothy 2:1-1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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