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Value of Freedom and Meaning of USA & ROK Alliance 미국의 가치와 한미동맹의 의의
George W. Bush 전 대통령은 독립기념일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독립 전쟁에 참가했던 애국 선열들은 ‘모든 사람이 平等하게 창조되었고 이들은 창조주로부터 양도될 수 없는 權利를 부여 받았다’는 신념 아래 싸웠다. 건국 이래 미국인들은 이런 이상을 진전시킴으로 써 전세계 사람들에게 자유의 가치를 심어 주었다”고 말했다. 또한 Bush대통령은 “이들의 희생으로 인해 미국은 자유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자유로운 자의 무궁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George W Bush addressed the American value developed to make world to believe in this value of freedom, in the day of independence. He said “all peoples are created equally, and credited the human right not to be transferred. The sacrifice of American ancestors has demonstrated a good example for hope and freedom”
실제로 1950년 6월 북한의 전격적인 침략에 대하여 미국과 미국의 대통령은 공산주의의 침략으로부터 한국을 구하기 위하여 참전을 결정했고 수십만의 미군이 희생되고 살상당했으며 엄청난 전비를 치루는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은 바로 미국인의 이러한 신념 때문에 공산주의의 침략으로부터 방어되어 자유민주주의와 번영을 이루었다.
Actually, USA and American president did
not hesitate to engage in the Korean War, to save Korea from the communist
aggression and willing to accept sacrifice of American lives and budget.
Republic of Korea can be protected from the communist aggression, prosper
economically and politically in terms of democracy.
미국의 독립선언의 사상적 배경은 미국의 건국이념으로 중시되고 있다. 독립선언서 2장의 내용은 이렇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자명한 眞理라고 생각한다. 즉 모든 사람은 平等하게 태어났으며 창조주는 몇 개의 양도할 수 없는 權利를 부여했다. 그 권리 중에는 生命, 自由와 幸福의 추구가 있다. 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인류는 정부를 조직했으며 정부의 정당한 권력은 국민의 동의로부터 유래하고 있는 것이다. 또 어떠한 형태의 정부이든 이러한 목적을 파괴할 때에는 언제든지 정부를 교체 또는 폐지하여 국민의 安全과 幸福을 가장 효과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 原則에 기초를 두고 새로운 정부를 조직하는 것이 국민의 권리인 것이다.”
The background of American Independence
Declaration is core value of USA. The chapter two of Independence Declaration
said. “All peoples are created equally and some human rights could not be
transferable by God. These are life, freedom and pursuit of happiness. This
right is ensured by government organized by the people and the right of
government come from the people consent.”
모든 사람이 생명, 자유 및 행복 추구라는 천부의 권리를 갖고 있고 이 권리 확보를 위해 정부가 조직되어야 하며 정부의 정당성은 피 지배자의 동의에 유래한 것이므로 정당하지 않은 정부를 전복할 수 있다는 저항권 내지 혁명권을 주장하고 있다. The justification of government can only be existed by the consent of
peoples having the rights of life, freedom and happiness, so unjustified
government can be demolished by the people in a way of resistance or
revolution.
전후 70여년간 대한민국은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는 덕분에 동북아에서 중국과 일본 및 소련(러시아)의 침략과 간섭을 받지 않고 경제개발과 민주화에 몰두할 수 있었고 미국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보장하였으며 경제적인 지원을 제공하였다.
Seventy years after Korean war, Korea can
prosper, in terms of economy and democracy, without intervention of China,
Japan and USSR(Russia) powers, ensured to maintain national security by USA
with economic support.
여기에는 미국의 공산주의에 대한 전략과 맞물려 있기도 하다. 미국은 중국과 소련과 같은 공산정권이 태평양으로 진출하여 공산화를 추구하지 못하도록 국제적인 저항선을 구축하였고 한반도 역시 전후 중요한 미국의 전략적인 안보거점이 되었다. 실제로 한국전쟁 직전에 미 국무장관의 태평양 방어선에서 한국이 제외된 사실을 알고 북한은 한국을 침공하였다. 한국을 침공할 시 수억 만리 태평양 건너 미국이 한국전에 개입할 수는 없다고 북한 정권은 생각하였을 것이다.
This proper was, at some level, related
with American strategy against communism. America established a global
resistant line to deter China and Russia penetrating into Pacific ocean,
acknowledged Korea as a strategic importance. Korean War was broken just after
knowing Korea was out of Pacific resistance line commented by American
secretary of state. North Korea might think USA could not intervene Korean war
due to geographical condition of Pacific ocean faraway from Korean peninsula.
그러나 미국은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생명, 자유 및 행복추구라는 인류의 기본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결코 공산주의가 한반도를 점령하고 태평양으로 적화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일 미군을 즉각 한반도에 투입하였고 곧 이어서 미 본토의 병력을 한국전에 투입하였으며 국제연합을 통하여 우방국의 지원을 이끌어 내었다.
However, America did not permit communist to conquer Korean peninsula
and to disperse communism into Pacific for protection of people’s life, freedom
and happiness fundamental to the democracy. That was why American use Japanese
Occupation Force immediately for delegation to Korea, and further put more
forces in USA, and leaded UN to support Korea.
태평양 전쟁에서 전쟁경험을 갖고 공산군을 무찌른 맥아더 장군, 워커 장군 리지웨이 장군, 밴플리트 장군, 클라크 장군 등 많은 미군이 바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 즉 인권인 자유와 생명 그리고 행복을 위해 군사적으로 싸우고 승리하였다. 그리고 주한미군이 전 후 한국에 주둔하며 휴전이라는 불안정한 정치적 군사적 사태를 대처하였고 대한민국은 이러한 미국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발전하였다.
The American generals including
MacArthur, Ridgway, Van Fleet, Walker, Clark experienced in WW2 were ordered to
fight off for the human rights of freedom, life and happiness. USFK have stayed
in Korea after the cease of war, to control unstable cease fire for resolution
of Korean politic and military security and, since then, Korea can prosper
based on the alliance with USA.
국제 정치적 관점으로 미국의 의도와 달리 이승만 대통령의 한미동맹을 위한 상호 방위조약 체결은 실로 우리나라에는 엄청난 전환점이었다. 전후 공산주의 수장인 소련이 붕괴되고 공산주의 동독이 서독으로 통일되고 중국이 경제적으로 문호를 개방하는 국제정세의 변동에서 이러한 한미 동맹관계가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북한 공산정권 및 주변 국가의 도발과 남침획책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했을 것이다.
In the point of global politics, The
signing off between American and Korean Mutual Defense Agreement, Korean
president Lee strongly pushed, is the most
significant turning point to Korea history. Without the agreement with USA,
Korea can’t be free from neighboring counties seeking any chances of
provocation and aggression.
어떠한 이유에서 한미 상호방위조약이 해지되고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한다면 과연 대한민국은 안전할 것인가? 먼저 미군의 지원 없이 자주국방을 할 수 있는 경제적인 능력이 의심될 것이다. 국민의 복지를 희생하고 엄청난 군비를 국방에 투입한다 하여도 핵이 있는 북한을 결코 대항하지 못할 것이며 70년 전처럼 또 다시 중국과 소련의 북한에 대한 배후 지원이 있다면 과연 우리 스스로 전쟁을 치를 수 있는지 판단하여야 한다. 국가를 지탱하고 국토를 보존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국민의 안위를 위하여 우리의 후손을 위하여 우리는 냉혹한 국제정치를 인식하고 동북아에서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할 것이다. 먼저 인권과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과 공산주의 등 적을 구별하고 귀하게 인연을 맺은 동맹의 가치를 평가하며 외교적으로 어떻게 처신할 지 생각해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와 같은 감성주의와 외세 배척과 같은 민족주의를 떨쳐 버리고 국가의 생존을 위하여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과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냉혹한 극동지역에서 어떻게 생존할 지 깊이 생각해야 한다. 한국전쟁 중에 보여준 희생과 후속되어 상호 방위조약에 의한 동맹구축은 미국과 미군의 희생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으며 이러한 깊은 관계를 어떻게 잘 유지해 나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의 우방인 미국의 전략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What’s the consequence
of the result from fact that if American force leave from Korea, if the mutual
security agreement is expired? Does Korea can be safe? Without USFK and USA
support, can Korea defend his territory himself, and maintain military
capability with his budget? If possible, Korea can fight off North Korea using
nuclear weapons, accepting loss of huge amount of budget for people’s welfare. Korea
and its government have to think deeply of a diplomatic position in the Far
East Asia for our descendants, soils and national security. Firstly, we need to think of the human rights
and people’s freedom, life and happiness pursuit and, then, distinguish our
enemy communists from our friends. We have to be apart from nationalism fallen
into trap of isolation. How can we make strategically alliance with others in
the diplomatic theater. Lastly, we have to re-think of the long and precious
relationship of USA - Republic of Korea Alliance kept on the basis of many
sacrifice of Korean War veterans and American support.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