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an have peace this second if we surrender. Ronald Reagan 평화를 즉각 얻고자 한다면 적에게 항복하는 것입니다. ( 레이건 대통령 연설문 )



“Let’s set the record straight. There is no argument over the choice between peace and war, but there is only one guaranteed way you can have peace and you can have it in the next second, surrender. 평화와 전쟁 중에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만 하는가에 대하여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평화를 즉각 얻고자 한다면 적에게 항복하는 것입니다.

Admittedly, there is a risk in any course we follow other than this but every lesson in history tells us that the greater risk lies in appeasement and this is the specter our well-meaning liberal friends refuse to face that their policy of accommodation is appeasement and it gives no choice between peace and war, only between fight and surrender. If we continue to accommodate, continue to back and retreat, eventually we have to face the final demand, the ultimatum and what then? 의심할 나위 없이 이외에 어떠한 다른 방법도 위험이 따릅니다. 그러나 역사는 유화정책(햇볕정책)에 더 큰 위험이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 게 있습니다. 진보주의자들은 그들이 융통성 있다고 주장하는 정책이 단순히 또 하나의 유화정책에 불과하다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평화와 전쟁 사이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싸울 것인가 아니면 항복 할 것인가 사이의 선택이 주어질 뿐입니다. 만약 우리가 계속해서 적에게 수용하고, 양보하고, 회피하다 보면 결국 그들의 마지막 요구에 직면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최후통첩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엔 무엇이겠습니까?

When Nikita Khrushchev has told his people he knows what our answer will be? He has told them that we are retreating under the pressure of the Cold War and, someday when the time comes to deliver the final ultimatum, our surrender will be voluntary because, by that time, we will have weakened from within spiritually, morally and economically. He believes this because, from our side, he has heard voices pleading for ‘peace at any price’ or ‘better Red than dead’ or, as one commentator put it, he would rather live on his knees than die on his feet. 후루시초프는 자국민들에게 미국인에 대한 답이 무엇일지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인들은 이 냉전의 압박을 못 이겨 뒷걸음질을 치고 있으며, 언젠가 최후통첩을 전달할 때 미국인들은 자발적으로 항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냐면 바로 그때가 되면 미국은 이미 그들 내부로부터 정신적, 도덕적, 경제적으로 무너져 내릴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는 이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미국인중 누군가가 어떤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평화를 유지하자고 한 다거나 전쟁하다 죽는 것보단 차라리 빨갱이 밑에서 사는 것이 낫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미국 방송인은 서서 죽느니 차라리 무릎을 꿇고 살겠다고 
한 것을 그의 귀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Therein lies the road to war because those voices don’t speak for the rest of us. You and I know and do not believe that life is so dear and peace so sweet as to be purchased at the price of chains and slavery. If nothing in life is worth dying for when did this begin just in the face of this enemy? Should Moses have told the children of Israel to live in slavery under the pharaohs? Should Christ have refused the cross? Should the patriots at Concord Bridge have thrown down their guns and refused to fire the shot heard ’round the world? The martyrs of history were not fools and our honored dead who gave their lives to stop the advance of the Nazis didn’t die in vain. 그런데 바로 거기에 전쟁으로 향하는 길이 놓여 있습니다. 왜냐면 그 주장들은
대다수 미국인들의 생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신과 나는 삶이 그렇게 소중하고 평화가 그렇게 달콤한 것임을 잘 알지만 쇠사슬에 묶이고 노예살이를 대가로 평화가 얻어져야 한다라고 믿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인생에서 목숨을 바칠만한 가치가 아무것도 없다면, 적과 마주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될까요? 모세는 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계속 애굽 파라오왕의 노예로 살아가라고 말했어야 합니까? 예수님은 십자가를 거부했어야 합니까? 콩코드 다리에서 우리의 애국자들은 세계에 울려 퍼진 독립의 총성을 내지 않기 위해 스스로 총을 내려놓고 걸어 나와야 했습니까? 나치의 진군을 막아내기 위해 목숨을 바친 우리의 명예로운 전사자들은 결코 헛된 죽음을 한 게 아닙니다.

Where, then, is the road to peace? Well, it’s a simple answer after all. You and I have the courage to say to our enemies, “There is a price we will not pay.” There is a point beyond which they must not advance. Winston Churchill said that “the destiny of man is not measured by material computation. When great forces are on the move in the world, we learn we are spirits–not animals.” He said, “There is something going on in time and space, and beyond time and space, which, whether we like it or not, spells duty.” 평화를 향한 길은 그렇다면 어디에 있을까요? 그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당신과 내가 우리의 적에게 "용납할 수 없는 것이 있다."라고 말할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들이 절대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이 있다라고 말입니다. 윈스턴 처칠은 인간의 운명은 물질적으로 계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거대한 힘이 세계를 뒤 흔들어 놓을 때 인간은 비로서 본인들이 정신적 존재이며, 동물이 다르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는 한 좋든 싫든 우리 모두에게는 의무가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You and I have a rendezvous with destiny. We will preserve for our children this, the last best hope of man on Earth, or we will sentence them to take the last step into a thousand years of darkness. 여러분과 나는 처칠이 말했던 그 운명과 이 순간 맞닥뜨렸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지상에서 가장 소중한 인류의 희망을 보존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후손들에게 수천 년의 암흑 속으로 떨어지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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