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We Are Here 왜 우리는 여기서 싸우고 있는가?


In my brief period of command duty here, I have heard, from several sources chiefly from the members of combat units, the questions "Why are we here?" and "What are we fighting for?" 내가 여기 사령관으로 부임한 여러 경로로 부대원으로부터 우리는 한국에서 싸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들었다. 



What follows represents my answers to these questions: 이러한 질문에 대한 나의 답변은 아래와 같다.
The answer to the first question, "Why are we here?" is simple and conclusive. We are here because of the decisions of the properly constituted authorities of our respective governments. As the Commander-in-Chief, United Nations Command, General of the Army Douglas MacArthur said publicly yesterday: 번째 질문인 우리는 여기에서 싸워야 하는가에 대한 나의 답변은 아주 간단하고 명백하다. 왜냐하면 합법적인 우리의 정부로부터 이미 결정된 사항이기 때문이다. 국제연합군 사령관 맥아더 장군이 어제 공식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This command intends to maintain a military position in Korea just as long as the Statesmen of the United Nations decide we should do so." The answer is simple because further comment is unnecessary. It is conclusive because the loyalty, we give and expect, precludes any slightest questioning of these orders. “국제연합 상임위원국의 결정에 따라 우리는 한국에 병력을 파견 유지하도록 명을 받았다이것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으며 나의 답변은 명확하다. 우리가 국가에 충성을 다하기 위해 명령을 추호의 의심 없이 수행해야 하는 것이다.

The second question is of much greater significance and every member of this command is entitled to a full and reasoned answer. Mine follows: 번째 질문은 대단히 중요하며 우리 부대원 모두에게 충분하고 납득이 가도록 설명할 필요가 있으며 나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
To me, the issues are clear. It is not a question of this or that Korean town or village. Real estate is, here, incidental(happening as an accompaniment). It is not restricted to the issue of freedom for our South Korean Allies whose fidelity(faithfulness) and valor under the severest stresses of battle we recognize though that freedom is a symbol of the wider issues and included among them. 내가 판단하면 질문은 한국의 도시나 마을을 위함 사항은 아니다. 우리가 싸우고 있는 장소는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잔혹한 전쟁 속에서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한국민으로만 제한되지 않으며 전황에 따른다.

The real issues are whether the power of Western civilization, as God has permitted it to flower in our beloved lands, shall defy and defeat Communism; whether the rule of men, who shoot their prisoners, enslave their citizens and deride the dignity of man, shall displace the rule of those to whom the individual and his individual rights are sacred; whether we are to survive with God's hand to guide and lead us, or to perish in the dead existence of a Godless world.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국토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번영을 이루기 위해 서구문명이 공산주의와 싸워서 승리하는 것이며 전쟁포로를 학살하고 국민을 공산당의 노예로 만들며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공산주의가 개인의 권리가 존중되는 자유 민주주의를 대체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며 무신론 세상에서 영혼이 사라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손길로 구원을 받는 세상에서 있는가 하는 것이다.
If these be true and, to me, they are beyond any possibility of challenge then this has long ceased to be a fight for our Korean Allies alone and for their national survival. It has become and it continues to be a fight for our own freedom for our own survival in an honorable and independent national existence. 만약 이러한 생각이 맞다면 어떠한 도전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하여도 결코 대한민국이 홀로 공산주의와 들의 생존을 위해 싸우도록 방관해서는 안되며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와 명예롭고 독립적인 국가로 존속하기 위해서도 우방과 같이 싸워야 한다. 

The sacrifices, we have made, and those, which we shall yet support, are not offered vicariously for others but in our own direct defense. 우리의 희생과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결코 한국을 위해서가 대신 싸우는 것이 아니며 우리 미국을 방어하기 위해 싸우는 것이다.
In the final analysis, the issue now joined right here in Korea is whether Communism or individual freedom shall prevail, and make no mistake whether the next flight of fear-driven people, we have just witnessed across the HAN, continue to witness in other areas or shall we be checked and defeated overseas or permitted step by step to close in on our own homeland and, at some future time, however distant, to engulf our own loved ones in all its misery and despair. 결론적으로 한국에서 우리가 싸우고 있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공산주의로부터 지키고 한강을 건너 공포에 질려 피난가는 피난민 행렬이 우리 땅에서 똑같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점진적으로 적화하는 공산주의의 야욕을 미리 파악하였기에 바다건너가 여기서부터 물리쳐서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이 공산주의로부터 비극을 당하지 않고 들의 노예가 되어 절망 속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These are the things for which we fight. Never have members of any military command had a greater challenge than we or a finer opportunity to show ourselves and our people at their best and thus(therefore) be an honor to the profession of arms and a credit to those who bred(trained) us. 사항이 우리가 한국에서 싸워야 하는 답변이다. 미국역사에서 지금처럼 우리 미군이 적으로부터 도전을 받고 있고 국민으로부터 최선을 다하도록 요구 받으며 우리 군이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 경우는 없었다.

I would like each commander, to whom this is addressed, in his own chosen ways of leadership to convey the foregoing to every single member of his command at the earliest practicable moment. 따라서 나는 모든 부대 모든 사령관이 휘하의 모든 장병에게 즉각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나의 답변을 전달하도록 기대한다. 

M. B. Ridgway 리지웨이
Lieutenant General, United States Army
Commanding
미합중국 육군 총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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